안녕하세요. 레몬사운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몬사운드에서 제작한 광고 음악인 UNA STELLA의 영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또 레몬사운드가 광고 음악을 제작할 때 신경썼던 광고음악만의 특징, 광고 영상에 음악이 삽입되었을 때의 효과, 이후의 음반 발매까지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레몬사운드는 모든 장르의 음악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들이 활동 중이며,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우나스텔라의 광고음악을 제작한 아티스트 역시 광고음악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의 장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목차
- 광고의 특징
- 광고음악의 특징
- 광고음악의 효과
- UNA STELLA - Weight a moment. 영상 감상
- 음반 발매 진행
1. 광고의 특징
광고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활용한 전략입니다.
광고 영상, 이미지, 팜플렛, 캐치 프레이즈 등 모든 형태의 광고가 갖는 공통적 특징은
짧은 시간 내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소비자가 광고를 읽는 순간 5초, 10초 사이에 대중들에게 설득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에 성공시켜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중에서 광고음악이 반드시 들어가는 형태는 바로 광고 영상입니다.
움직이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광고음악은 시각적 요소와 함께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인상을 남기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광고의 무드와 영상의 종류에 따라 음악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2. 광고 음악의 종류
- Full Song (CM 송)
- 광고 전체를 하나의 노래로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가사에 브랜드명이나 슬로건이 포함되어 소비자가 쉽게 기억하고 흥얼거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손이 가요 손이가~”와 같이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광고 음악이 이에 해당합니다.
- Jingle (징글 타입)
- 짧은 멜로디 또는 멜로디와 간단한 가사가 결합된 형태로, 소비자의 기억 속에 인상적으로 남도록 제작됩니다. 멜로디만 있는 징글과 가사가 함께 있는 징글로 나뉘며, 브랜드의 핵심 이미지를 간결하게 전달합니다.
- CM Type (내레이션 및 BGM 포함)
- 광고의 내레이션과 함께 배경음악(BGM) 및 효과음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전통적인 TV나 라디오 광고에서 많이 사용되며, 메시지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 로고송 / 로고 사운드
- 매우 짧은 형태로 브랜드 이름이나 슬로건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됩니다. 로고송은 몇 초 내외의 멜로디나 음향 효과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배경음악(BGM) 및 효과음
- 광고 영상의 분위기와 감성을 살리기 위해 사용되는 음악으로, 단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는 영상과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효과음은 특정 순간의 임팩트를 주거나 전환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3. 레몬사운드의 광고 음악 제작
광고 음악의 종류에 따라 당연히 음악 제작 방향은 달라집니다. 레몬사운드는 광고 음악 의뢰를 받으면 먼저 어느 형태의 광고 음악이 가장 적합한지 판단하고, 클라이언트와 작곡가 간의 소통을 도우며 최적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1:1 의뢰로 진행한 이 작업은 음악 제작의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 전문 매니징이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소통과 유동적인 스케줄 조정이 효과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레몬사운드 전문 매니징 더 알아보기 ⬇︎
[레몬사운드] 레몬사운드 프로젝트 매니저(PM)의 역할과 경험 | 사운드 제작 프로세스의 모든 것
4. UNA STELLA - Weight a moment. 완성된 광고 감상하기
레몬사운드가 이번에 진행한 광고 음악은 국내 최초 유인 발사체 스타트업으로, 누구나 준궤도 우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전기모터펌프 사이클 엔진 시스템 기반의 자체 엔진을 설계, 개발 중인 회사입니다.
우나스텔라의 UNA EXPRESS-I 광고 영상에 쓰일 광고음악의 종류는 배경음악(BGM) 이었습니다. 세련되고 미래적인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BGM 및 효과음 제작에 힘썼고, 음악 안에 효과음과 유사한 음향 효과를 더한 음악이 제작되었습니다.
5. 음반 발매 진행
레몬사운드에서는 단순히 영상에 필요한 음원을 제작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음반 발매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및 유튜브에서는 물론 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까지 모두 들어볼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저작권을 보장하고 음반 발매 과정까지 끝까지 책임집니다.
음원 들으러 가기 ⬇︎
레몬사운드는 제작 뿐만 아니라 국내외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까지 한 번에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발매: 멜론, 플로, 벅스, 지니, 바이브 (5개사)
해외 발매: Apple Music, Spotify, Deezer,
Anghami, Pandora, KKBOX, AWA,
Youtube, Youtube Music, MOOV, Tidal,
Amazon, UMA, Boomplay (12개사)
작품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에게 저작권료 수익까지